2005년 02월 02일
책 대량 구입 .....
왕창 질렀습니다. (이제 나도 이글루스인)

마니아를 위한 세계 SF 걸작선 / 아이작 아시모프 외 지음, 정영목, 홍인기 옮겨 엮음 / 도솔
솔라리스 / 스타니스와프 렘 지음, 안종설 옮김 / 집사재
어스시의 마법사 - 제3권 머나먼 바닷가 / 어슐러 K. 르 귄 지음, 이지연, 최준영 옮김 / 황금가지
바람의 열두 방향 / 어슐러 K. 르 귄 지음, 최용준 옮김 / 시공사
키친 /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불사판매 주식회사 -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002 / 로버트 셰클리 지음, 송경아 옮김 / 행복한책읽기
쿼런틴 -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004 / 그렉 이건 지음, 김상훈 옮김 / 행복한책읽기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5 / 더글러스 애덤스 지음, 김선형 외 옮김 / 책세상

총 12권, 96,970원 (15,430원 할인, 13,090원 적립)


원래 가격 125490원에 28520원을 깎았으니. 22.7% 할인했네요.
역시 인터넷 서점이 할인이 좋습니다. 인터넷 서점의 할인률을 알고 나서부터는 일반 서점에서는 잡지류만 사고 일반 책들은 제목만 적어오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_-; 특히 자주 사게 되는 컴퓨터책들은 한권에 3~4만원 단위로 들어가는데 20%만 깎아도 만원 단위로 떨어지거든요.
이번에는 책을 들춰보지도 않고 구입을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자기계발 서적을 서평만 보고 샀다가 엄청 낭패를 봤는데... 과연? 히치하이커가 조금 걱정되고 나머지는 괜찮군요. 키친이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한번 바나나인지 버네너인지 하는걸 맛을 보기 위해서 구입했지요. 7000원짜리 책을 30%세일해서 4900원에 주고 마일리지까지 300원 주더군요.(이게 주된 구입원인) 장바구니에 다 채워놓고 [다음단계] 버튼을 누를려고 밑으로 스크롤 했더니 호밀밭의 파수꾼, 연금술사가 각각 4900원, 6400원의 가격으로 유혹을 하고 있는데, 덜덜 떨면서 다음단계를 클릭했습니다.(그 옆에 베르나르의 '나무'가 사달라고 있는데, 무시 ㄱ-)

- 귀차니즘을 극복한다면 - 읽는대로 간단하게 독후감을 써보겠습니다.
by 시노조스 | 2005/02/02 17:44 | Book and idea | 트랙백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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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시린하늘 at 2005/02/02 17:45
저도 오랜만에 책 한권 구입 했습니다..
Commented by 191970 at 2005/02/02 17:48
와, 정말 왕창이시네요. 배송와서 책 잔뜩 쌓아두시면 정말 흐믓하시겠어요.
저도 히치하이커4,5권을 사야하는데 말이죠.
Commented by 시노조스 at 2005/02/02 20:54
예, 책을 사면 기분이 좋지요. 읽어보고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느껴지면 기쁨 2배!. 191970님이 4,5권 구입을 예정하고 계시다니 히치하이커가 수준 이하일까봐 걱정할 필요 없겠네요.
시린하늘님도 열심히 읽으세요. 책 만세~
Commented by 반물질호빵 at 2005/02/02 21:26
히치하이커. 내일 오려나 모레 오려나...-_-;
Commented by 시노조스 at 2005/02/02 21:36
흠. 히치하이커 기대하고 있음. 서평중에 미국(영국이던가?)유머를 이해하지 못하면 재미없다고 한 말이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 재밌겠지.... orz
Commented by 슈퍼꽁룡 at 2005/02/02 22:02
즐겨찾기 완료!
'나무'는 나름대로 신선함. 베르베르 특유의 아이디어가 톡톡 튄다고나 할까?
Commented by 시노조스 at 2005/02/02 22:19
아. 그게 솔직히 톡톡 안튄다고 생각하는지라 ㄱ-);;;
(내 눈이 높은거야!)
Commented by mysticat at 2005/02/03 02:37
우와. 많이 지르셨네요>_< 서평기대 +_+
Commented by 시노조스 at 2005/02/03 09:45
+_+... 성의 없음의 한계에 도전한다! ... OTL... 노력하겠습니다.
Commented at 2005/02/03 23:4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반물질호빵 at 2005/02/04 13:20
음. 히치하이커. 난 오늘 올 것 같은데...--;
Commented by 클리세 at 2005/02/05 20:12
와..정말 많이 구입하셨네요 ^^
책이란 것이 이상해서 살때는 많이 사게되는데..
한번 귀찮아지면 못사게 되더라구요..^^
정말 기분 좋으시겠어요..^_^
(시노조스님..그동안 제대로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했어요.
시노조스님 블로그를 링크에 추가하고 싶은데...
폐가 되는 것이 아닐런지요? ^^)
Commented by 시노조스 at 2005/02/05 23:30
링크에 추가해주시면 제가 더 고맙지요. ^-^
Commented by mysticat at 2005/02/10 01:02
나무는 개인적으로 안 사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제 취향의 문제. >_*
Commented by 시노조스 at 2005/02/10 01:08
오래전에 '나무' 나오자마자 단편이라길래 의심하면서도 서평을 보니 호평이길래 또 의심하면서 샀다가 된통당했어요 T-T)
Commented by mysticat at 2005/02/12 00:29
된통당했다..는 표현이 굉장히 적절하게 느껴져요. llOTL 베르베르라는 작가에 굉장히(무척 엄청 많이) 실망하게 된 결정적 책이죠;;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5/02/17 23:43
쿼런틴은 읽으시면 머리에 쥐가 나는 느낌을 원없이 맛보실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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