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영화는 사이퍼펑크의 주제를 그대로 답습하는데 반해 TV 애니에서는 타치코마와 서브 스토리에 의해서 사이퍼펑크의 담론을 다루고, 주요 줄거리는 사회현상인 Stand Alone Complex(SAC)라 명명한 사건에 대해 다루고 있다.
사이버펑크라는 SF의 하위 장르란 기계가 인간에 침입함에 따라서 잠식당하는 인간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장르이다.(많은 SF의 정의들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인간과 기계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 이 또한 애매한 정의다.) 공각기동대의 세상에서는 인간과 기계를 구분하는 것은 고스트이다. 고스트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는다. 다만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을 고스트라고 칭하고 있다. SAC는 이에 대해 사고전차인 타치코마를 내세운다. 극에서 타치코마는 끊임없이 정보를 수집하고 서로가 병렬화하면서 발전한다. 하지만 바토가 자신의 기체를 특정 하는 일과 같은 외부의 영향에 의해 각 개체의 개성을 획득한다. 이후 병기로써는 부적합하다는 소령의 판단에 의해 버려지지만 그들은 끝내 자신들의 고스트를 증명한다. 아마도 끊임없는 정보의 획득과 아이들과 같은 호기심이 그들에게 고스트 혹은 그에 준하는 지능을 선사했다고 본다. 반드시 인간이어야만 획득 가능한 고스트를 타치코마에게 부여함으로써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사실상 무너졌다는 것을 말한 것이 아닐까. 후에 모토코는 완전 리모트 상태로 뇌 자체를 네트워크에 백업하는 시도를 한다. 이것은 사실상 인성이라는 것. 신체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각기동대는 웃는남자 사건에 주목한다. 이 사건은 커다란 스캔들이 일어난 사건에 대한 모방이 출현하는 사회현상인 SAC를 주목하고 있다. 극 중에서 일어난 웃는남자 사건은 특A급 해커인 본인조차도 사실상의 오리지날은 아니었다. 게다가 납치극이 생방송으로 보도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면서 모방자가 출현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런 수많은 가짜 웃는남자들 사이에서 정부의 검은 손도 참가하여 사건을 일으킨다.
Stand Alone Complex 현상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범인을 특정할 수 없는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꼭 범죄 뿐이 아니라도 우리는 연예인이나 성공한 자를 표본으로 제2의 성공자가 되려고 애쓰고 있는 것이다. 또는 스스로가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어떤 누군가를 위해서 적극적인 행동도 마다하지 않는다. 익명의 아이디에 대해 지금도 네트에서는 어떤 ID를 옹호하고 공격하는 등의 행위가 늘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 정보화가 진행되고 사회가 발전하여 보다 자유로운 사회가 된다면 이런 일은 더 많아질 것이다.
끝으로, 공각기동대SAC는 매우 정치적인 애니메이션이다. 많은 부분이 회사 간의 알력, 국제 관계, 그리고 주요 스토리인 웃는남자는 여당대표의 깊은 부패에 연관되어 있다. 주요 사건인 세라노 게노믹스사와 웃는남자 사건의 경우 그 관계들과 각 기관의 알력 그리고 연줄 관계가 매우 복잡하게 전개되어 설명이 잘 나오긴 하지만 한번 봐서는 따라가기 힘들 정도의 밀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미국까지 참전하여 제3국까지 전화가 흩어진 세계 3차 대전에 준하는 전쟁이 한 차례 이상 지나간 일본 내부에서 아직 전쟁의 영향이 곳곳에 드러난다. 참전 군인은 마을을 떠돌며 살인을 일삼고 있고, 빈민촌과 방치된 곳이 곳곳에 존재하는 세상이다. 게다가 군의 실력자들이 이제 정치로 진출하고 있다. 9과의 과장인 아라마키 또한 군부대 출신으로 생각된다.
공각기동대TV가 공각기동대 영화와 다른 점은 친절하다는 점일 것이다. 영화판은 뜬금없고 화려한 영상이 지루하게 흘러 다닌다. 공각기동대TV는 영화보다는 가볍게 볼 수 있다. 또한 9과의 요원들도 인간미 넘치고 그들 나름의 사정과 과거를 들여다보는 재미도 있다. 여러 가지로 영화판에 비해 뛰어난 TV버전이다. 영화에 실망했다고 해도 TV판을 한번 보시라.
이하는 각화 별 스토리와 주요 사건에 대한 시간대별 요약이다.
공각기동대 TV 1기 스토리 정리
※공안9과: 표면적으로는 내무성 관할. 전쟁과 함께 국제구조대로 설립된 특수부대.
이하 9과의 요원
-아라마키(과장): 공안9과의 과장.
-모토코(별칭: 소령)
-바트
-토구사: 경찰 본청에서 차출된 인원으로 뇌각을 제외하면 생몸
-이시카와
-보우마
-파즈
-사이토
-타치코마: 작은 지원형 사고전차로 인공지능(AI)를 지니고 있어서 독립적인 작전이 가능하다.
※고스트: 사실 인간을 인간이라고 생명이라고 규정하는 일은 애매한 문제로 공각기동대의 세계에서는 그것을 고스트라고 정의한다.
※전뇌 : 일정 나이 이상이 된 사람은 전뇌화라는 수술을 받는다. 이는 뇌각을 컴퓨터와 같은 기계를 이용해 연결하는 수술로 뇌를 보호함과 동시에 뇌의 사고를 그대로 정보처리 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인간은 시야에 특별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혹은 위성을 이용해 통신을 할 수도 있다.
1화
공안9과의 소개. 게이샤 로봇이 해커의 조종에 의해 외무대신을 구속한다. 9과는 게이샤 로봇을 해치우고 해커를 구속 도중 해커 스스로 기억을 지워버려 증인 확보에 실패하게 된다. 이후 외무대신은 비상시 외교 및 군사적 전술 시나리오에 대한 보고서인 이치노세 리포트를 군에게 요구하여 획득 후 미국으로 향하려 한다. 알고 보니 외무대신의 뇌각은 가방에 담겨있었고 9과의 활약으로 중요 문서를 들고 해외도피하려는 시도를 저지한다. 외무대신은 게이샤와 함께 있을 때 어떤 범인에 의해 뇌각을 교체 당한 것.
2화
캔비시 중공의 연수돔에서 신형 다각전차가 폭주하여 시내로 향한다. 육상 자위대는 전차 자체의 결함에 의해 폭주했다면 책임을 돌리기 위해 움직이지 않는다. 공안9과는 폭주하는 전차를 멈추기 위해 사고전차인 타치코마를 타고 제압에 나선다. 신형 다각전차 내의 인물은 카고 타케시마로 병기 설계에 재능이 있던 공학도다. 몸이 쇠약했지만 가족의 종교적인 이유로 인해 의체화를 못하게 되자 죽고 나서 뇌각을 전뇌화하여 사고전차로 옮겨 강철의 몸을 가지고 가족을 만나러갔던 것.
※소령이 다각전차 위로 뛰어들어 해치를 열려고 시도하는 장면은 공각기동대 영화의 오마쥬
※사이보그 : 본래 인간이었지만 기계 같은 외부의 장비를 달게 된 사람.
※안드로이드 : 본래 로봇이지만 생체 장비나 인간과 흡사한 외모등을 갖추어 인간성을 획득한 로봇.
3화
제리라는 모델의 안드로이드들이 일제히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은 캐나다 대사의 아들로 자신이 보유한 제리를 단 하나 남은 안드로이드로 남기고 싶어서 바이러스를 퍼트렸던 것이다. 9과는 결국 대사의 아들을 추적하고 내내 고전 영화의 대사만을 이용하여 대화를 하던 제리는 후에 자신만의 말을 덧붙이는 말을 한다. 그러면서 대사의 아들을 스스로 구속하여 더 큰 죄를 짓기 전에 끝이 난다.
※마이크로 머신 : 나노공학이 극단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미세한 스케일로 특정한 기능을 하는 로봇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에니메이션 내에서 특별히 정의하지 않지만 사전적인 의미 그대로 보면 될 것이다.
4화
토구사는 본청에서 근무했을 때의 동료인 야마구치에게 전화를 받는다. 야마구치는 6년전에 일어났던 웃는남자 사건의 특별수사부에 있는데 본청 상부 움직임에 대해 상담을 하려고 하던 중이었다. 하지만 누군가의 손에 의해 야마구치는 교통 사고에 의해 사망. 이후 토구사는 그의 아내에 의해 건네진 사진을 보다가 사진기가 없는 사진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것은 웃는남자 특수수사부에서 주요 용의자로 지목한 사람에게 사용하려고 했던 시청각 소자인 인터쎕터에 의해 찍힌 사진이다. 하지만 그 사진들은 모두 특별수사부 사람들의 사진이었다. 뭔가의 원인에 인해 특별수사부가 사용하려 했던 인터쎕터가 특별수사부 사람들에게 설치되어 있음에 귓거래가 있었음을 예감한 9과는 언론에 정보를 흘려 경시청을 흔들어본다. 이에 경찰총감은 직접 기자회를 열어 형사과장에게 모든 죄를 덮어씌우고 끝을 내려고 한다. 이때 6년전의 웃는남자 사건과 같은 광범위 해킹과 함께 다른 사람의 입을 이용해 경찰총감을 암살 협박한다.
※전뇌 해킹 : 전뇌화는 인간 자체의 정보화라는 이점이 있지만 이는 인간 자체가 해킹의 위협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전뇌 해킹이란 전뇌나 AI같은 시스템을 해킹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즉 누군가를 전뇌해킹 한다면 그를 죽이거나 마음대로 움직이는 등의 조작이 가능하다.
5화
아라마키는 경찰총감 압살협박을 경찰청에 의한 자작극으로 해석한다. 웃는남자 특별수사부가 지목한 용의자는 나나오A. 너무 뻔한 경력과 동기를 지니고 있어서 함정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한 마이크로 머신류의 의학품을 개발하고 있는 세라노 게노믹스사는 6년전에 웃는남자에게 협박당하는 기업테러를 당한 전력이 있었다. 그런데 그 피해자인 세라노사의 제품인 인터쎕터를 사용하기로 허가한 경찰청 사이에 모종의 유착 관계가 의심되는 등의 이유다. 이후 나나오A에 의해 행사장에서 총감을 경호하는 경호원들 사이에 단편화 된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이번 화는 종료.
이번 화에서 6년전의 웃는남자 사건이 직접 언급된다. 당시 세라노사의 사장 세라노 사장은 자택에서 전뇌 해킹을 당해 유괴 된 후 이후 며칠 후 생방송 중인 카메라 앞에 유괴범인 웃는남자와 함께 등장한다. 당시 어서 말하라고 하면서 총을 이용해 세라노 사장을 협박하는데, 생방송 카메라가 그를 비추자 웃는남자는 카메라AI, 방송 관계자, 주변의 사람들과 주변의 감시카메라까지 동시에 전뇌해킹하여 자신의 얼굴을 웃는 모습의 마크로 가린다.
이후 다시 다시 나타난 웃는남자는 마이크로머신에 살인 바이러스를 넣는다는 협박으로 세라노사를 협박한다. 세라노사는 판매량이 급감하여 주식이 폭락하고 그것이 목적이었던 것처럼 협박을 중지한다. 이런 식으로 다른 마이크로머신 회사들을 협박한다.
※아라마키曰: “우리들 사이에선 팀플레이 같은 허울 좋은 말은 애시당초 없지 있다면 그것은 독자행동에서 생겨나는 팀워크뿐이다.”
6화
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한 경호원들은 경찰총감을 공격한다. 행사장에 같이 있던 9과가 총감을 경호하여 살려낸다. 그와 동시에 바이러스의 근원으로 예상되는 나나오A의 사무실을 급습하였지만 이미 누군가에 의해 제거 당했다. 이때 흥미로운 사실은 총감이 경호를 받으며 끌려나오는 사이에 총감을 공격하려는 사람들이 이곳저곳 등장한다. 하지만 이것은 외적인 요인에 의해서 암살을 시도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총감을 해치러 온 사람들인 것으로 밝혀진다. 이후 경찰은 매스컴에 나나오A에 의한 전뇌 오염으로 총감 암살이 계획되었고 그는 공범자에게 살해당했다고 거짓 발표한다. 이후 9과의 아라마키 과장은 요양중인 경찰총감에게 9과가 수사를 시작한다고 협박을 하면서 끝이 난다.
이번 화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스스로 웃는남자라고 말하고 온 사람이나 혹은 그의 추종자라고 총리 암살을 계획한 수많은 모방범들이다. 이 개념은 이 TV시리즈의 주요한 줄기인 Stand Alone Complex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아라마키曰: “연극이란 관객들 조차도 연출의 일부에 지나지 않아”
7화
제노마 민주혁명 지도자이자 군사고문인 마르셀로 자티가 사망한 것으로 보도가 되고 있지만 무슨 이유인가로 인해 6개월마다 일본으로 들어오는 것을 발견. 알고보니 마르셀로는 고스트 더빙 장치를 사용하여 리모트 인형 여러 개를 돌려서 죽은 후에도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었고 일본에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이유는 각 인형들의 기억을 조합하여 의심을 사지 않도록 하는데 있었다.
8화
친구의 제보로 인간 장기 거래에 문제가 생겼음을 친구를 통해 알게 된 소령은 인간 장기를 돼지를 통해 인공 생산하는 시설에 방문한다. 범인은 의과대 학생들이었고 특별히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체포에 성공한다.
바토曰: “세상에는 사고를 당해 원치도 않는 중금속을 넣어야 하는 소녀가 있다면, 반대로 자신의 장기를 버리고 사이보그가 된 사장도 있잖아”
※네트(Net): 모두가 전뇌화 된 사회에서 위성 통신을 통해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다. 그곳을 네트라고 한다.
※다이브(dive): 네트에 연결하는 행위를 다이브라고 한다.
9화
네트에 다이브하여 웃는 남자 사건과 관련하여 채팅을 하는 채널에 접속한 소령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다. 웃는 남자 사건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의견들을 정리하는 화.
10화
여자를 상대로 상체의 껍질을 벗겨 살해하는 잔인한 수법의 살인범을 추적한다. 여기서 공각기동대 세계의 배경 설정에 대한 약간의 언급이 보인다.
그것은 전쟁에 대한 언급인데, 아마도 세계 3차 대전 내지는 3차 대전에 준하는 전쟁이 있었음이 언급된다. 살인범은 전쟁 사이에서 미국 CIA가 주관하여 실행된 적국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작전에 투입되었던 군인임을 알고 체포한다.
CIA에서 파견 온 일본인 요원들이 나오는데 이때 미국과의 사이가 그리 매끄럽지 않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
※후생성: 일본의 보건, 의료, 복지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본래 전뇌화라는 정보기술은 일본의 통산성(현 경제산업성, 산업통상, 산업기술 담당)에서 주도했지만 전뇌화라는 기술의 특성상 수술이 동반되므로 의료, 보건이 연관되어 후생성 관할로 옮기게 되면서 극 중에서는 그 역할이 극대된다.
11화
전뇌폐화증이라는 정신병을 앓는 사람들의 격리된 정신병원내에서 후생성을 향한 해킹 공격이 감지되어 토구사가 그 시설에 새로 파견된 간호사로 잠입 수사한다. 결국 수사 자체는 처음부터 해킹을 당해 의미 없이 끝나버린다.
여기서 처음으로 웃는남자의 실제 모습이 등장한다. 토구사는 웃는남자 마크에 쓰여진 'I thought what I'd do was. I'd pretend I was one of those deaf-mutes'(나는 귀와 눈을 감고 벙어리가 되리라 결심했다.) 라고 쓰인 글귀를 시설 내에서 목격함에 따라 웃는남자 본인임이 암시 된다. 그 마크는 웃는남자의 상징적인 마크에 들어있는 문구이다.
12화
쉬어가는 화로 타치코마 1기가 시설에서 깨어나서 외출한다. 여기서 타치코마는 끊임없는 호기심을 보이고 죽음이라는 개념과 마주한다.
그리고 다른 스토리로 타치코마가 주워온 뇌각에 접속한 요원이 돌아오지 않자. 소령이 직접 뇌각에 접속. 그곳에서 영화감독이 끝내 되지 못하고 뇌내에서 영화를 만들어 온 감독이 나온다.
감독: “어땠나?”
소령: “확실히 좋은 영화라고 못 말할 것도 없겠네” “시작도 끝도 없이 단지 관객을 매료시켜 자리나 채우게 하려는 영화 따위 그게 아무리 대단하다해도 해로운 것일 뿐이지.”
감독: “오. 혹독하군. 우리 관객들에겐 돌아가야할 현실이라는게 있다는 건가?”
소령: “그래요”
감독: “이곳 관객 중에는 현실로 돌아갈 시 도탄과 불운만 기다리는 자들도 있어. 그런 자들의 꿈을 깨뜨린다면 자네가 책임을 질 수 있겠나?”
소령: “아니. 꿈은 현실 속에서 쟁취해야만 의미가 있어. 타인 꿈속에 자신을 투영하는 것만으론 죽은 거랑 같아.”
감독: “리얼리스트군”
소령: “현실도피를 로멘티스트라고 부른다면 그렇겠지”
13화
토쿠라 전기공사의 사장의 딸 에카가 전뇌화 의체화를 반대하는 테러리스트에게 유괴당한지 10년이 지나서야 바다 위에 방치된 조업 공장에서 발견된다. 그녀를 확보하러 간 SST 특수 부대원들의 연락이 끊어지고 공안9과가 진압에 나선다.
14화
화남성 출신의 폭력단을 진압하면서 이번 화가 시작된다. 인터스타사의 자사 주식 매매로 인한 손실에 대해 보복하려는 목적이 있었던 폭력단이었다. 여기서 개인투자자의 파일을 발견. 알고보니 폭력단은 수사 당국을 눈을 돌리는 것이 목적이었고 실제로는 그 개인투자자를 암살하는게 목적이었다.
이번 화에서는 동전을 총알 대용으로 사용하는 암살자가 나오는데 반자본주의의 상징을 표현함에 있어서 독특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 마지막 부분에서 금괴를 하나 집어들고 나오는 타치코마를 목격한 소령은 타치코마를 걱정하기 시작한다.
15화
타치코마의 호기심이 극에 달하여 통제가 안되는 상황에서 소령은 그들의 폐기를 결심한다.
16화
바토가 아끼던 타치코마들이 연구소로 끌려가고 바토는 스파이 혐의가 있는 어떤 군 관계자에게 붙어 잠입 수사한다. 그는 전 페럴림픽(원래 장애인 올림픽이지만 의체화가 보편화 되어 오히려 힘이 넘치는 대회가 되었다.) 은메달 리스트로 많은 대회를 석권한 챔피온이었다. 바토는 그의 펜이었지만 그가 실제로 스파이였음을 밝혀낸다. 바토는 자신아 이끼던 타치코마가 해체되고 자신이 펜이었던 선수가 썩어버렸음을 알고 화를 내며 끝이 난다.
17화
국제테러 대책협의에 참가한 과장과 소령. 과장은 중간에 예전에 정계에 있었던 과장의 옛 사랑을 만나러 간다. 그때 경찰과 유착한 범죄 집단에 휘말린 과장은 특유의 지도력으로 그곳에서 살아남아 영국 검찰에게 수사를 맞기고 떠난다.
18화
가고시마 전몰자에 대한 추도방문을 한 중국 정부의 김외무차관에 대한 암살예고가 있어서 9과가 파견되었다. 여기서 아라마키 과장의 예전 동료들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츠지사키, 쿠보타(현 방위성), 아라마키(현 공안9과)는 친구였지만 츠지사키는 전뇌경화증으로 죽은지 오래되었다. 이에 그의 묘앞에서 만난 그의 딸은 남동생의 평소 행동이 이상하다며 도와줄 것을 요청하지만 과장은 거절한다. 후에 9과에서 용의자로 지목한 인물이 츠지사키의 아들 유우임을 알고 테러진압에 성공한다.
이 과정에서 과장은 유우가 아버지의 기억을 덧씌워서 사실상 2명이 한 명에 공존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그의 입을 통해 전해진 ‘오키나와의 진실’ 이라는 언급을 통해 아마도 중국의 공격에 의해 가고시마에 중국인을 비롯한 일본인들 다수가 사망했고 또한 그 사이에 츠지사키의 어머니가 포함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9화
러시아 마피아와 연관된 납치 조직 ‘눈가리개 이반’ 에게 칸자키 의원의 딸이 납치된다. 그는 러시아 납치 조직이 없다고 발언하여 문제가 되었었던 인물로 러시아와의 파이프(연줄)이 있던 인물이다. 이때 과장은 의원 자신의 정치력과 딸의 생명을 저울질 하게 만든다. 미디어에 딸의 납치 사실을 알리면 납치범들은 자신들이 부담스러운 짐을 지었음을 알게 되기 때문에 딸을 해치지 못할 것이다. 칸자키 의원은 딸의 생명을 선택하고 미디어에 딸의 납치 사실을 빠르게 알리는 방법으로 정치적 자결을 한다. 이에 납치범은 러시아 대사관으로 대피하려 하지만 대사관에서도 그의 신병을 거부하여 체포된다.
20화
웃는남자 사건을 처리하던 9과는 나나오A 관련한 증인들을 조사했지만 진전이 없다. 토구사는 추론 끝에 웃는남자는 파일로 저장되지 않은 자료를 노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후생노동성 산하의 자료창고에서 며칠간 조사 끝에 무라이 백신 접종자 리스트가 적힌 서류가 사라졌음을 알게 된다.
※전뇌경화증: 전뇌화 이후 생겨난 불치병으로 원인불명의 전뇌장애로 전뇌를 끼워넣은 부분이 굳어져 뇌사하는 병.
무라이 치토세 박사는 이 병을 치료할 수 있는 탁월한 억제제를 개발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당시 의학계에서는 마이크로 머신 요법을 지지하는 분위기였고 무라이 백신의 인가가 보류된다. 이후 백신은 갑자기 특정 지정자 우선 실험약으로 인가되어 제한 접종되지만 표면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있다.
여기까지 조사를 마친 토구사는 접종사 서류를 유용하게 쓸만한 단체인 해바라기회를 찾는다. 해바라기회는 정부 기관에 항의나 재판을 상담하는 비영리 단체로 과거에 백신 접종자 리스트를 알려달라는 요청을 한적이 있었다. 그곳을 방문한 토구사는 복사된 무라이 백신 접종자 리스트 서류를 발견한다. 그곳에서 예술가, 스포츠선수, 교수, 정치가 들의 이름을 발견한다. 그 중 중앙약사회의 이사장인 아마쿠르스 히사시라는 이름을 발견한다.
그 순간 후생성 산하의 마약단속을 위해 만들어진 강제집행반이 난입하여 해바라기회 사람들을 살해하기 시작한다. 그곳에서 토구사는 간신히 도주에 성공하면서 수사는 전환된다.
21화
토구사는 후생성을 해킹하고 있던 자가 종이매체를 노리고 있다고 추리 후 후생성을 조사 중 사라진 리스트의 존재에 주목하였다. 이후 그 목록에서 전 중앙약사심리회 이사장 이마쿠르스 히사시의 이름을 알게 된다. 그는 전뇌경화증의 공로로 일본 의사회 회장을 역임하였던 인물로 이사장을 사퇴한 지금도 후생성과 두꺼운 파이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이마쿠르스는 웃는남자와 대화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드러나는 전말은 서류 자체는 웃는남자가 확보했다는 것. 그리고 당시 효과가 분명히 있었던 무라이 백신의 인가는 후생성의 주도와 자신이 연구하던 분야에서 추월당한 이마쿠르스의 학문적 욕심이 맞물려 인가를 연기하게 되었었다. 하지만 후생성은 세라노 게노믹스사의 실용신안을 3개월만에 인가해주었었다. 그리고 이마쿠르스가 일하던 마이크로머신인더스트리사도 마찬가지로 쉽게 인가가 허락되었었다. 이때 이마쿠르스는 세라노사를 협박하여 주가 조작을 통해 착복하지 않았느냐고 되묻지만 웃는남자는 자신이 아니었다고 응답해준다. 이 순간 이마쿠르스는 놀라게 되는데, 여기서 후생성(혹은 어떤 정부기관이나 인물)이 웃는남자 사건을 이용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이마쿠르스의 신병을 확보하여 수사를 전개하려는 9과는 후생성 산하의 마약단속 특별개입반과 마주치게 된다. 여기서 마약단속 특별개입반은 해군자위대가 쓰던 강화개호격이라는 아머 슈츠(Arm suit)를 가지고 오고 그들과의 싸움 끝에 아슬아슬하게 승리하지만 곧 어이없이 개입반의 잔당들에게 이마쿠르스는 사살되고 웃는남자에게 접종자 리스트의 원본을 건내받는다.
※강화개호격이 광학미체를 쓴 상태로 모토코의 차를 밟고 있는 장면은 공각기동대 영화에 대한 오마쥬
※광학미체: 나노 공학이 발전하여 카메라나 디스플레이의 크기나 모양에 대한 제한이 없어지면서 나타난 기술. 앞쪽의 피부나 옷이 앞모습을 촬영하여 등쪽의 피부나 옷에 투사한다면 그 사람이 안 보이게 된다.
22화
후생성의 니에미 국장은 마약개입반의 민간인 사살 등의 건들과 맞물려 9과에게 체포되지만 전뇌 자살을 기도하여 증언 가치를 상실한다. 이후 살아남아 도망친 개입반의 잔당들에게 과장과 소령이 공격을 당하지만 모두 살아남는다.
소령의 경우는 의체 교환 도중 위기에 빠지지만 웃는남자 본인이 직접 등장하여 구해주고 소령에게 기억을 남기고 간다.
23화
9과는 현 연합여당 간사장 야쿠시마 카오루 의원을 지목한다. 당내 최고 실력자인 그는 웃는남자 사건 당시 후생대신이었고 전뇌기술 관할을 통산성에서 후생성으로 옮기고 지위를 쌓아올린 정치가다. 게다가 해군자위대의 막료장이었다가 정계에 입문한 사람으로 해군자위대 사이에 연결고리가 존재 한다. 21화에서의 해군자위대의 군납 병기의 출처를 의심해볼 수 있다. 이외에 타이도 경찰총감은 야쿠시마와 같은 방위대의 후배였고 이마쿠르스는 골프 친구였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9과는 세라노 게노믹스사의 세라노씨를 끌여들여 조사를 하는 식으로 여당의 간사장 야쿠시마 의원을 공략하려고 시도한다. 세라노씨의 증언을 확보하기 위해 소령이 웃는남자로 변장하여 세라노씨의 협조와 증언을 얻어낸다.
이 과정에서 과거의 사건들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온다. 당시 후생성과 이마쿠르스 심의 이사장의 무라이 백신 비인가와 맞물려 그 순간 신청한 세라노사의 마이크로 머신은 신청되었다. 그러나 세라노씨는 자신의 상도만을 내세워 무라이 백신을 무시해왔다. 여기에 웃는남자는 그래도 세라노씨와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냐고 되묻는다.
이후 다른 웃는남자에게 기업 협박을 당한 세라노씨에게 야쿠시마 간사장의 관계자가 와서 기업협박을 중지시킬 수 있다며 막대한 금액을 요구했었다는 점도 알아낸다. 즉 첫 번째 웃는남자 사건을 이용한 야쿠시마 의원은 그 사건을 이용하여 다른 가짜 웃는남자를 만들어 기업을 협박하고 한쪽에서는 그것을 멈추게 해주겠다며 돈을 착복하면서 주가를 통해 많은 돈을 챙겼다는 것이다.
24화
이전 화에서 조사를 하던 작전이 매스컴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9과는 위기에 몰린다. 야쿠시마 간사장이 실력행사에 들어간 듯하다. 아라마키 과장은 총리를 만나러 가서 야쿠시마 간사장을 고발하지만 총리는 그 사건이 중의원 선거를 앞둔 시기라 국민과 언론에 좋은 인상을 보여야한다며 야쿠시마의 조사를 연기한다. 그리고는 바로 특수부대법을 실행하여 9과의 해체에 들어간다. 이에 해군자위대의 특수부대인 바다도깨비가 출동한다. (매스컴에는 9과의 불응으로 군 특수부대가 제압에 들어갔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상의 전원 체포 혹은 사살을 목적으로 하는 진압작전이었다.) 이에 9과는 항전 끝에 모두가 해산한다. 후에 그들은 하나 둘 곳곳에서 체포당한다. 하지만 해산직전 소령의 지시로 미디어에 정보를 흘린다.
※일본의 선거 제도는 중의원 선거로 중의원이 뽑히고 중의원 의원 중 원내 제일당의 대표가 총리로 지명되는 식으로 진행 되는 것 같다.
25화
아라마키는 총리가 말을 듣지 않자. 법무성을 찾는다. 9과의 희생을 내세워 법무성을 설득하려 시도한다. 총리의 시나리오는 야쿠시마를 그대로 둔 다음 재선 후에 간사장에서 경질시켜 인기를 얻으려는 속셈으로 보인다. 때문에 법무부는 확답을 하지 못한다.
연구소에서 해체당한 타치코마를 제외한 3기는 각 정부기관에 흩어져 있다가 9과가 폭파된 잔해에서 만난다. 그리고 타치코마는 바토를 돕기 위해 나서고 타치코마의 희생으로 바토를 구해낸다. 이후 바토는 소령을 만나 도피하기 위해 비행기에 오르던 중에 소령은 저격으로 제거되고 바토는 체포된다.
26화
살해당한 소령은 사실은 완전한 리모트 상태로 있었다. 이후 9과는 모두 제압되었지만 매스컴에 정보는 흩어져 계기가 되어 법무부는 야쿠시마를 조사하기에 이른다. 결국 9과의 목표는 이루어졌고 사실상 해체 당했지만 그대로 남아서 재건에 성공한다.
야쿠시마 간사장의 경질에 성공하여 소령과 과장은 웃는남자를 만난다.
그와의 대화를 보면 웃는남자 사건의 시작을 알 수 있다. 그는 네트워크를 돌아다니던 중 발견한 메일에서 세라노 게노믹스에 보내진 협박 메일을 발견하게 된다. 그 메일에 무라이 백신과 마이크로머신에 대한 언급이 쓰여 있었다. 뇌수가 굳기 시작했다는 언급과 머리카락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 자신도 전뇌경화증을 앓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그래서 그것을 자신의 사명이라고 여긴 웃는 남자는 세라노씨를 납치하기에 이르지만 이후 사회의 반응을 살펴보고 침묵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웃는남자 사건을 일으킨 본인은 세라노 게노믹스사에 대한 메일을 발견하고 자신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여 세라노사를 납치하여 대화했지만 설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사회의 납치 사건에 대한 반응은 특A급 해커에 의한 납치사건, 그리고 그에 대한 종교적인 열의 정도였고 처음 사건을 일으킨 주도자는 침묵한다. 하지만 오리지날이 부재하자 오리지날 같은 복제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기업을 협박하고 추종자가 나타나 암살을 도모하는 등의 현상이 뒤따른다. 이를 소령과 웃는남자는 Stand Alone Complex라고 명명한다.
무라이 백신과 관련된 사건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 해군자위대 막료장인 야쿠시마가 검은 돈을 이용하여 정계에 진출
- 이마쿠르스(취미)와 타이도 경찰총감(해군)과 야쿠시마 사이에 모종의 연줄이 발전
- 전뇌경화증에 효과가 있는 무라이 백신의 개발
- 이마쿠르스는 학문적인 성과에서 무라이 백신에 뒤쳐짐
- 중앙약사심리회의 이사장인 이마쿠르스는 후생성(니에미 국장)의 압력과 의료계의 분위기에 따라 무라이 백신을 비승인
- 그 순간에 승인을 요청한 세라노사의 마이크로머신은 바로 인가.
- 효과가 부족한 마이크로머신 요법만이 승인되어 많은 전뇌경화증 환자가 죽어감. 웃는남자 자신도 전뇌경화증이 있는 것으로 파악됨.
- 이마쿠르스 본인이 전뇌경화증에 걸림. 이때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적 승인이 떨어지고 이마쿠르스는 무라이 백신 접종으로 목숨을 보존함. 하지만 후생성에 문서 자료로 남게 됨.
- 웃는남자는 네트워크에서 세라노 게노믹스사에게 보내진 협박 메일을 발견. 무라이 백신과 마이크로머신간의 비교 분석된 메일이었다. 이후 웃는남자는 세라노씨를 납치하여 마이크로머신의 무능함을 밝히고 의료계의 알력을 폭로하라고 중용하지만 실패한다. 이때 화가난 웃는남자는 공개적인 장소의 생방송으로 촬영되는 카메라 앞에서 세라노씨에게 폭로하라며 권총으로 협박한다. 이때 특A급 해커인 웃는남자는 광범위한 전뇌해킹을 해서 주목받는다.
- 야쿠시마의 수족으로 추정되는 가짜 웃는남자가 세라노사를 비롯한 마이크로머신 회사들을 차례로 협박한다. 야쿠시마는 이에 협박을 중지하고 싶다면 정치 자금을 바치라는 식으로 돈을 챙기고 주가의 움직임에 의해서도 이중으로 착복한다.
- 이후 6년간 아무 일이 없다가 토구사의 동료가 근무 중이던 웃는남자 수사부에서 인터쎕터 사용이 용의자가 아닌 수사원들에게 쓰인 사실을 발견한다. 9과는 이 사건을 매스컴에 흘린다. 이에 대해 타이도 경찰총감은 직접 기자회견을 연다. 이때 웃는남자에 의해 암살 예고를 받는다.
- 행사에 참여한 경찰총감은 바이러스에 의해 조종당하는 요원들과 그 이외에 웃는남자에 의해 협박당하는 장면을 매스컴으로 목격한 추종자, 혹은 본인이라고 주장하는 모방범들에 의해 암살시도를 당하지만 9과에 의해 구출된다.
- 경찰총감 암살시도를 실행했던 나나오A라는 해커는 정부에 의해 제거당한다. 그리고 웃는남자 특별수사부는 특별한 소득없이 의미없는 조사를 계속한다. 이것은 아마도 웃는남자의 직후 일어난 가짜웃는남자에 의한 기업테러와 야쿠시마와의 연결 고리를 끊으려는 시도로 추측된다. 즉 타이도 경찰총감은 자신과 연줄이 있는 야쿠시마의 자금에 대한 출처를 파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 스스로가 웃는남자 특별수사부를 꾸리고 그들을 인터쎕터를 통해 지각 도청하여 감시하는 식으로 보호하는 것이다.
- 이에 9과는 웃는남자 사건이 중요함을 인지하고 있다. 독자적으로 사건을 조사해나감을 천명함.
- 웃는남자가 후생성을 해킹한 흔적을 발견 토구사가 잠입 수사를 간다. 하지만 실패.
- 토구사는 추론 끝에 웃는남자가 문서로 된 자료를 노릴 것임을 예감. 후생성 산하의 기관에서 누락된 문서를 발견. 무라이 백신 접종자 리스트였다.
- 해바라기회라는 비영리 단체에서 문서를 발견 여기서 이마쿠르스의 이름을 발견하여 연관성을 찾는다. 이때 후생성 산하 마약단속개입반의 공격을 받는다.
- 직후 이마쿠르스의 신병을 확보를 하려고 시도 마약단속반과의 전투가 벌어진다. 이때 마약단속반이 해군자위대의 무장을 하고 있었다.
- 웃는남자가 직접 바토에서 무라이백신 접종자 리스트를 건내줌.
- 이마쿠르스가 마약개입반 잔당에 의해 살해됨.
- 후생성의 니에미 국장 체포. 하지만 전뇌 자살기도. 증언력을 상실함.
- 9과는 현 연합여당 간사장 야쿠시마 카오루 의원을 지목한다. 해군자위대와의 연줄과 추론 끝에 나온 결정이지만 증거가 없다.
- 소령이 웃는남자를 연기하여 세라노씨를 납치. 직접 야쿠시마의 흑막에 대한 정보를 듣는다.
- 이 순간 매스컴에 의해 9과의 존재가 알려짐.
- 확신을 한 9과는 총리에게 찾아가 수사를 요청. 하지만 총리는 중의원 선거 이후 총리 결정 때 쓸 카드로 남기기 위해 수사를 지연한다.
- 방치된 야쿠시마는 실력행사. 특수부대법이 발효되어 9과가 해산된다. 표면적으로는 9과의 명령 불이행에 따른 체포 혹은 사살이지만 파견된 부대는 해군자위대로 야쿠시마와의 연줄이 있다. 때문에 해산 요구 없이 바로 진압에 들어감.
- 9과는 흩어지면서 미디어에 정보를 흘린다.
- 소령은 위험인물로 알려져 사살. 하지만 완전 리모트 상태로 외부에 자아를 백업하여 살아남는다.
- 아라마키 과장은 법무부에 협조를 요청.
- 9과 요원들이 흘린 정보에 의해 매스컴이 불거지면서 검찰에 의한 수사가 진행됨.
- 9과 요원을 모두 보존하여 재건에 성공한다.
- 세라노씨는 납치당했을 때 빠져나가기 위해 웃는남자에게 했던 거짓약속을 지킨다. 검찰 수사에 동조하여 진술.
- 세라노씨는 지하주차장에서 누군가에 의해 제거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