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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4월 04일
일본의 아시모나 한국의 휴보는 아시죠? 처음 나왔을 때는 제법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춤을 춘다느니 표정을 지을 수 있는 아인슈타인 벙거지를 씌웠네 하는 쪽으로 "쑈"를 하는 통에 관심이 가지 않더군요.
뭐 스폰지같은 TV 프로그램에서 가끔 텔미 춤을 추는 로봇이 있다느니 해서 나오는 것들을 보면 스크립트로 정해진 동작을 따라하게 만들면서 움직이는게 고작이지요. 그런건 로봇이 '실제로' 균형을 맞추어 추는 것이 아닌 사람이 동작을 입력하고 평지에서 테스트 해서 안넘어지면 그대로 저장해서 다시 '리플레이' 해주는 것에 불과합니다. ![]() 제가 주목하고 있는 로봇은 보스턴 다이나믹스 라는 회사에서 개발 중인 로봇입니다. 안정적인 4개의 다리를 선택했고 진행 방향의 역으로 꺾이는 다리를 사용했네요. 다리 제어가 '거의' 완벽해서 보고 있으면 감탄이 나옵니다. 스스로 균형을 잡는 모습이나 경사로, 돌밭을 가리지 않고 균형잡기가 가능하고 다리가 튼튼해서 펄쩍펄쩍 뛰는 모습을 보면 감탄이 나올만한 영상입니다. 그런데 요즘 하나가 더 나왔더군요. 2008년 3월 영상입니다. 낙엽이나 눈 쌓인 경사로를 올라가거나 내려올 수 있으며 그건 다리가 안미끄러지게 설계된 것이 아닌 미끄러 질 경우 다리의 움직임을 컨트롤 해서 만들어냈더군요. 게다가 1분30초경을 보면 얼음판에 미끄러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또 감탄할만한 장면입니다. 갑자기 변화한 균형을 스스로 맞추는 모습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저는 대체 어떤 알고리즘(방법)을 써야 저런 제어가 가능한지 상상도 안가는군요. -_-; 그 후에 아무렇게나 쌓인 블럭을 넘는 장면도 나옵니다. -_- 그리고 BigDog의 인공지능 추가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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