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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04일
리처드 도킨스가 진화의 이해를 목적으로 쓴 책이다. 『이기적 유전자』에 비하면 가볍고 쉽게 써있다.
진화를 이해하는데 딱 필요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DNA에 대한 이해, 인류의 기원과 진화가 복잡한 부분을 어떻게 만들어내는가에 대해 마지막에는 생명의 출현에 대하여 써있다. 『이기적 유전자』에 나온 내용의 반복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기적 유전자』만큼 꼼꼼하게 훑어나가지는 않지만 진화를 이해하는데 충분하며 복잡한 기관의 진화에 대해 논하는 부분은 창조주의자들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skeptic의 시각도 놓치지 않는다. 리처드 도킨스의 책을 읽을 때 마다 느끼지만 도킨스의 목소리는 무례하게 크다. 그러나 여기서 의심해볼 것은 그것이 종교계의 권위 있는 누구의 말에 대한 반박이라서 또는 누군가의 의견에 대한 반박이라서 그런 느낌을 받는가? 이다. 그런 느낌을 받았다면 자문해봐야 한다. (이것이야 말로 skeptic이 되는 기본이다.) 무례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단지 종교계의 의견이 다 옳다는 또는 반대를 하기에는 신성한 의견이라 그런지 말이다. 또 상대적인 관점이라는 잣대를 들이대서 어느 누군가의 의견이라도 의미가 있다는, 모든 의견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생각인지 말이다. 하지만 어떻게 과학적 진리에 그런 잣대를 들이대야 하는가? 아직도 다윈주의를 모른다면, DNA와 자연선택, 즉 진화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입문 서적으로 손색없는 책이다. ‘당신 자신의 존재를 설명해줄 다윈주의를 전혀 모르는데, 어떻게 자신을 교양인이라고 부를 수 있단 말인가?’ 무엇을 알게 되면서 기쁨을 느낀다면 다윈주의를 추천한다. 진화로 인해 생물학의 구석구석까지 빛이 비치게 됨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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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당근매니아 at 12/19 앗.....그렇네요. -_-; 그것들이 .. by 시노조스 at 12/06 사전/학술검색 기타가 있던 내 구글짱을.. by 漁夫 at 12/06 다음 포스트로 쓸께 by 시노조스 at 11/28 윈도에서 원격으로 시노를 손들게 하는.. by Machine at 11/26 마음써주셔서 고맙습니다. _ _) by 시노조스 at 11/25 Yes! Yes! by 시노조스 at 11/25 좀 더 친해질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 by 혜란 at 11/25 survive! by 漁夫 at 11/25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기 점. by 시노조스 at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