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7일
보스톤다이나믹스의 이족 보행 로봇 PETMAN


이제는 이족 보행 로봇을 만들었군요. 기대됩니다.
by 시노조스 | 2009/10/27 13:07 | Computer | 트랙백 | 덧글(2)
2009년 10월 06일
추석에 집에 갔어요.
집에가서 친가댁에 갔더니 사촌형의 애가 벌써 돌이 지나서 13개월이더군요. 걸어다니면서 말도 해요. -_-;
저한테 부침개 꼬다리도 먹다가 줬습니다.

...
by 시노조스 | 2009/10/06 13:26 | Everyday | 트랙백 | 덧글(4)
2009년 09월 10일
버그 발견 61주년
하루가 지났지만. 포스팅.

1945년 9월 9일 Hopper는 하버드의 Mark II 컴퓨터의 내부에서 벌레(bug)가 컴퓨터 오작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후로 기계나 소프트웨어에 에러나 논리적인 오류를 버그(bug)라고 부르고 있다.



버그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대체로 사람이 원인이다. 어떤 프로그램을 작성함에 있어서 사람이 간과한 사실이나 혹은 예상하지 못한 동작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하지만 이는 사람이 아무리 애를 써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데 그 이유는 소프트웨어의 크기는 아무리 간단한 프로그램이라도 방대한 양의 설계가 필요하고 수많은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버그를 찾아내는(디버그하는) 프로그램은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면 디버그를 위해서 검사해야할 요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마치 바둑을 두는 프로그램에 한계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정 정도의 복잡도를 지닌 버그만을 찾을 수 있을 뿐이다.

앞으로도 버그는 문제가 될 것이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들은 버그를 줄이기 위해 코드(설계도)를 쓰는 스타일에 신경을 쓴다. 그리고 실수 할 가능성이 높은 습관을 고치는 일까지 한다. 개발의 순서나 개발 방법도 버그를 줄이기 위해 혹은 버그를 빠르게 고치기 위해서 바꾸기도 한다. 그 뿐 아니라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설계 언어마저도 실제 설계와는 큰 관련이 없지만 버그를 찾아내는데 유용한 요소를 넣고 있다. 이렇게 버그를 고치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버그는 끊임없이 생겨난다.


과연 버그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이 주제에 어울리는지 모르겠지만 유명한 문제로 정지 문제(Halting problem)가 있다. 정지 문제는 "어떤 프로그램(계산)에게 입력값을 주면 그 프로그램이 계산을 계속할지 아니면 멈추게 될지 판단하라" 라는 단순한 의문이다. 즉 어떤 프로그램에 무한히 실행하게 될 버그가 존재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지를 판단할 수 있게 만든다. 하지만 이 문제는 이미 판단할 수 없다고 증명이 되어있다. 간단히 살펴보면,

어떤 프로그램 F가 다른 프로그램 A에게 입력으로 S를 넣을 경우 멈추는 것을 알아낼 수 있다고 한다고 가정한다. 그런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면 F를 다른 프로그램 G에 넣어보자.

프로그램 G는 입력으로 어떤 프로그램 X를 받아서 실행을 F의 결과에 의해 결정한다.
1. 그 프로그램이 멈추는 것을 F를 통해 알아낸다면 영원히 계산을 한다.
2. 그 프로그램이 멈추지 않고 계산을 한다는 것을 F를 통해 알아낸다면 계산을 멈춘다.

이렇게 G를 구성했다. 프로그램 G에 프로그램 G를 입력하면 모순이 발생한다.
1. 만약 G가 멈춘다면 F는 멈춘다는 결과를 내므로 G는 영원히 계산한다.
2. 만약 G가 멈추지 않는다면 F는 멈추지 않는다는 결과를 내므로 G는 멈춘다.

따라서 어떤 프로그램이 영원히 계산할지 계산하지 않을지 결정하는 프로그램은 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앞으로 버그를 찾는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오래전부터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시간보다 버그를 고치는 시간이 더 길어졌다. 지금은 소프트웨어의 크기가 방대해지면서 버그가 없는 것을 보장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제는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가 배포 후에 버그를 고쳐나가고 있다. 버그는 논리적으로 반드시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을 보장할 수 없지만 사람의 손에 의해 소프트웨어 버그를 찾는 것을 돕는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이제 간단한 버그는 프로그램이 찾아서 도와줄 수 있다.


더 읽을거리:
[한글 위키: 소프트웨어 버그]
[한글 위키: 정지 문제]
[텀즈: 버그]
[정지 문제]
by 시노조스 | 2009/09/10 13:26 | Computer | 트랙백 | 덧글(3)
2009년 08월 21일
쓸만한 유틸리티 - MWSnap
이번에는 캡쳐 프로그램입니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 유용하게 써먹던 유틸이라서 간단하게 소개해보고 싶었습니다.

이어지는 내용
by 시노조스 | 2009/08/21 05:25 | Computer | 트랙백 | 덧글(4)
2009년 08월 20일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어제 어딜 가기 위해 시외버스를 타고 출발을 기다리는데 외국인이 탔습니다. 왠지 미쿡인은 아닌 듯 싶었는데,
그렇게 가다가 목적지인 수원에 도착하여 인터체인지를 지나는데 그 외국인이 엄청나게 당황하더군요. 그리고 두리번거리는데 아무도 상대를 안해주는겁니다. 그래서 처다봤더니
"수원 아르개러리" 라고 말하더군요. 그런데 전 어떻게 영어로 말이 나오지 않아서 현 위치인 "신갈" 이라고만 말했는데 외국인은 눈알만 굴리면서 심각한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보더니 말을 잃더군요. -_-; 수원아트갤러리가 아닌가 혼자 생각했는데 지금 찾아보니 그런 곳을 없네요.

그래서 말인데,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요? ... 뭐 결론은 반복이고 공부겠지만 그냥 혹시 잘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자신은 어떻게 배웠다! 하는게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전 영어 공부를 지금까지 안했습니다. 하하 -_-; 따로 해야할 이유를 못찾겠더군요. 어제 하나 생겼지만요. 아 하나 더 있구나. 저도 취업은 해야합니다. -_-
by 시노조스 | 2009/08/20 04:27 | Everyday | 트랙백 | 덧글(4)
2009년 08월 20일
최근에 『데미안』을 다시 읽었는데,
군에서 읽었던 것만큼 찡하지 않더군요.
살짝 실망했지만 끝까지 다시 읽었습니다.

감수성은 떨어졌지만 이번에는 스토리를 요약하려고 읽었기 때문에 자세히 따지면서 읽다보니 막 읽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 있더군요. 단어, 사건이 지닌 의미와 어간에 집중하니깐 느낀 것이 많았습니다.

# 열어보기 (주의: 스포일링, 까발리기, 네타바레, 미리니름)
데미안은 싱클레어를 도와준 첫 사건을 마지막까지 언급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더 용감하고 특별한 사람이 되라면서 카인의 표식을 예로 든 점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딱히 어떤 사건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데미안과 싱클레어의 우정이 깊다는 것이 부러웠습니다.
싱클레어가 데미안의 어머니를 사랑하는 장면 또한 무엇이 진실한 사랑일까 다시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데미안이 큰 세상의 변화에서 빠르게 결단하는 장면과 마지막으로 싱클레어의 자아가 완성되는 부분까지 맘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이 책을 들게 되도 재미있겠죠? 헤세가 좋다면서 읽은건 데미안밖에 없군요. 부끄럽습니다.
by 시노조스 | 2009/08/20 04:18 | Book and idea | 트랙백 | 덧글(4)
2009년 07월 31일
Hanirc 서버들, 접속 장애시 바꿔가면서 시도
주소 : 되는 포트
irc.hanirc.org : 6667, 6669 자주 다운
purple.hanirc.org : 6667 지금 이 서버만 버티는 중인듯
minhee.hanirc.org : 6667
7kr.hanirc.org : 8080
sosi.hanirc.org : 6667
kr.hanirc.org : 6664
holywar.hanirc.org : 6667
miyu.hanirc.org : 6667

이쪽은 단군넷. hanirc가 다 무너지면 최후의 보루 -_-
main.dankun.net : 6667

접속 안되면 바꿔가면서 시도해보면 됩니다.
purple.hanirc.org 가 잘 되는듯.

PS_아마 사라진 서버가 다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귀찮아서 확인 안해봅니다. -_-
by 시노조스 | 2009/07/31 10:03 | Computer | 트랙백(1) | 덧글(4)
2009년 07월 30일
입병이 낫질 않네요.
근 몇 달간 입병이 없는 날이 없네요.
한쪽이 나을 쯤 되면 다른 쪽에 생기고 계속 이렇네요. 특히 혀에 생긴 구내염이 아픈데 알보칠에 연고에 별별 약을 다 발라보는군요. 아무래도 이가 날카로워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뾰족한 방법 없을까요? 이거 무슨 병의 전초라거나 한걸까요? -_-
by 시노조스 | 2009/07/30 11:48 | Everyday | 트랙백 | 덧글(7)
2009년 06월 21일
쓸만한 유틸리티 - Process Explorer
써보니깐 좋아요. 그래서 추천드리는거에요.
(마치 모 TV홈쇼핑 광고 같은 느낌이 드는 추천이지만)

아무튼 좋은 유틸리티 프로그램 하나 소개합니다.
뭐 아실 분은 이미 다 아시겠지만.

이어지는 내용
by 시노조스 | 2009/06/21 06:14 | Computer | 트랙백(2) | 덧글(9)
2009년 06월 17일
퀘삼 플레이3
나도 이제 997번만 더 찍으면 하일라이트 프랙 무비(vs 봇ver -_-)

역시 DM17이 재밌음. 결국 난 영원한 초보라는 것... -_-;

PS_본격 시험기간에 더 잘 되는 포스팅
by 시노조스 | 2009/06/17 15:37 | Game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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